양청완 대표이사 사장 승진./ 사진=대한제당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대한제당 새로운 수장이 임명됐다. 대한제당은 대표이사 사장에 양청완(梁淸浣) 사업총괄 부사장을 3월 15일 부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양청완 대표이사 사장은 1958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대한제당에 입사한 이후, 해외사업BU와 바이오BU 담당 상무를 거쳐, 제당BU와 관리 담당 전무,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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