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해외주식수수료 0.1%, 환전수수료 80% 할인 이벤트

<사진=키움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상품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글로벌(Global)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베타테스트를 통해 일부 투자자에게만 오픈했던 영웅문Global은 그랜드오픈과 함께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됐다.

키움증권은 이번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서 해외주식, 해외선물옵션, FX마진 등 해외상품을 투자할 때 해외 현지 인터넷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다른 매체 접속 없이 원스톱으로 영웅문Global만 참고해도 모든 투자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영웅문Global을 사용해보면 기존 해외상품을 투자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이 획기적으로 해결된 것에 놀랄 것”이라며 “또 처음 해외 투자를 접하는 투자자도 국내 투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오픈에 맞춰 해외주식수수료 0.1%, 환전수수료 80% 할인 이벤트를 신규, 미거래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까지 확대해 비대면계좌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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