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좌 달성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사진=우리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1년도 안돼 300만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상품인 ‘카드의정석 POINT’ 출시 후 8개월 반 만인 그 해 12월 200만좌를 돌파한 뒤, 1년도 안된 시점인 이달 30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단일 상품 시리즈로 업계 최단 시간 기록에 해당한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출시 1주년 및 300만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내달 1일 신상품 ‘카드의정석 WOWRI(와우리)’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단일 상품 시리즈로 업계 최단 기간 내에 300만좌를돌파한 성과가 놀랍다는 의미의 ‘와우’와 ‘우리’라는 단어를 더해서 ‘카드의정석 WOWRI’로 이름 붙였다.

상품 주요 혜택은 기존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의정석 POINT’와 동일하다. 업계 최고 수준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8% 적립,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특별 업종에서는 이용금액의 5.0~1.0% 적립해준다. 기존 출시된 상품과 비교하면 면세점 결제 시 적립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드의정석 300만좌 달성 기념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한 달 간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10만원 당 1회의 응모기회가 부여되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300만원권(1명), 삼성 폴더블폰(3명), 발뮤다 더퓨어 공기청정기(15명), 우리카드 포인트 1만점(281명) 등 총 30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렇듯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카드의정석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과 더불어 우리은행을 비롯해 영업 현장에 계신 직원들이 있었던 덕분”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동시에 젊은 감각으로 세련된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