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3월 29일 서울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제3회 카드고객행복센터 고객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객헌장 선포 및 서비스 행동지침 제창 등을 통해 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직원들의 실천의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상담능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카드전용 ‘지능형KMS시스템’을 오픈했고, ‘감성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콜센터 통화품질향상에 기여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응대의 최접점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하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는 카드업계 최우수 콜센터로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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