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 8일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 General Agency) 태왕파트너스의 지점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태왕파트너스는 약 400명의 FP가 활동하고 있는 보험 독립법인대리점으로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유안타증권과 태왕파트너스가 체결한 업무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그 취지와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유안타증권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태왕파트너스의 본사 강의장에서 진행됐다.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은 “당사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마스터아카데미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태왕파트너스 소속 FP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고도화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로 연 100시간에 달하는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