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395’는 ‘어린이날 특별뷔페’를 선보인다. / 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따르면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는 5월 5일 점심(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어린이날 특별뷔페’를 선보인다.

카페 395의 야외 테라스는 어린이날 특별메뉴를 기존의 뷔페 메뉴에 추가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프렌치 핫 도그, 소시지와 떡꼬치, 쇠고기와 닭고기 미니버거, 스파게티(토마토소스, 볼로냐 소스), 우동, 짜장면, 꼬마김밥, 치킨 윙, 프렌치 프라이, 컵케이크, 와플, 팝콘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페 395에서는 벌룬쇼,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마스코트 ‘밀튼’과 추억의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카페 395’에서는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이란 콘셉트로 뷔페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 -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 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준비된다.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섹션 별로 배치된 전문 요리사들이 개방된 조리공간(액션 스테이션)에서 즉석요리를 내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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