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 획득

사진=현대차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현대차증권(대표 이용배)은 한국능률협회의 올해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은 10년 이상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기업에 주어진다. 현대차증권 콜센터인 스마트금융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증권은 수신여건, 상담태도, 맞이인사 등 다수 평가항목에서 타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사 대상 증권사 17곳 중 업계 1위를 달성, 탁월한 서비스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수준별 정기, 보수 업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QA를 통한 상담 품질 집중 관리 등 체계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직원이 전 업무를 상담하는 ‘원 스톱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또 스마트금융센터는 멘토·멘티제도, 팀웍 향상을 위한 워크샵, CS Day 등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따뜻한 조직문화 구축을 추구하며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석 현대차증권 리테일 사업본부장은 “‘고객만족 최우선’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현대차증권의 선봉에 스마트금융센터가 있다”며 “플레티넘 콜센터 인증에 걸맞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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