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황 및 투자전략·기업분석 보고서 제공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네이버에 제공하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강화한다.

키움증권은 채널K에서 만드는 국내외 시황과 이슈진단, 투자전략 및 기업분석 보고서를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오디오클립, 네이버TV로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일 올라오는 서상영 투자전략팀장의 ‘시황분석’, ‘내일장 전략’과 매주 화요일 아침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를 진단하는 ‘마켓리더’는 네이버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네이버 채널의 총 구독자수는 지난 8일 기준으로 4만명 수준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비즈니스 재테크 카테고리에서 구독자수 1만910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채널별 포맷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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