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선착순 2만명 할인쿠폰 증정

사진=KB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KB증권(김성현·박정림)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대상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벤트 첫날인 13일부터 11번가 사이트에 열리는 KB증권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되는 할인 프로모션 코드(선착순 2만명)를 받고,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시 해당 코드를 입력하는 고객에게 11번가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이날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 최대 1만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의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갖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한 KB증권 위탁계좌 최초 신규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의 경우 6월 30일까지 계좌 개설하면 온라인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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