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자정까지 접수마감…하반기 부서 배치 예정

사진=키움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경영 일반, 리테일, 리스크 관리 등으로 부문을 통합해 지원받는다. 지원자 중 서류전형, 1,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지원자들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후 2019년 하반기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마감은 내달 6일 자정까지로 키움증권 채용 홈페이지나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함께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법무, 리스크관리, 증권업무 일반, 경영지원 및 자기자본투자(PI), 투자은행(IB), 신탁, 홀세일, 리서치 등이다.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경력직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오성욱 키움증권 인사팀장은 “회사의 성장을 바탕으로 2019년에 처음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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