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 소개

사진=키움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오는 28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에서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인해 미·중 무역 전쟁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른 변동성 지수가 상승됨에 따라 투자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를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변동성이 나타나는 구간에는 개별 종목 투자가 가장 적절해 보임에 따라 구체적으로 개별 종목들에 관해 안내가 될 예정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양극단 시나리오 별 자산배분 투자 전략 등이 제공 될 예정”이라며 “급변하는 경기 상황 속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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