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월요신문=윤주애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가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손님들에게 ‘요기요’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7월 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하나멤버스를 다운로드 해 로그인 하고, 이벤트 배너에 링크된 비대면 계좌개설 페이지에서 하나금융투자의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신규 손님 선착순 3300명에게는 ‘요기요’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1만2000원과 하나멤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인 ‘하나머니’ 1000원을 준다. 할인쿠폰은 익영업일 문자(SMS)로 발송되며, 이벤트 기간 내 ‘요기요’에서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하나금융투자는 손님들에게 생활 속의 디지털 금융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하고 있다”며 “하나멤버스와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요기요’와 손을 잡고 마련한 이번 이벤트가 리딩 업종 간의 제휴로 많은 시너지가 창출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11번가’, ‘네이버페이’에서 신규손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요기요’는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배달어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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