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상암점. /사진=KFC.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KFC가 올해 7번째 신규 매장 ‘KFC 상암 DMC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KFC에 따르면 상암 DMC점이 위치한 누리꿈스퀘어는 비즈니스센터와 각종 맛집이 입점 돼 있는 곳으로,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 유입이 많다.

KFC 상암 DMC점에서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최근 새롭게 선보인 NEW 징거버거와 NEW 타워버거, NEW 핫치즈징거 버거 등과 함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상암 DMC점은 각종 방송국과 오피스 상권, 그리고 주거지역까지 밀집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유입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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