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키스 주식계좌 첫 개설시 KOSPI200 중 한 종목 1주 입고

사진=한국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내달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뱅키스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스마트폰 앱인 ‘한국투자 주식’ 또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추첨을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 고객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 확률로 KOSPI200 중 한 종목을 1주 지급한다.

추첨일 기준 전일 종가 5000원 미만 주식은 추첨에서 제외되며, 당첨된 주식은 3영업일 후 계좌로 입고된다. 또 뱅키스 주식계좌 최초 신규 개설시 개설 축하금 5000원을 즉시 지급하고 국내주식을 매매하면 1년간 매월 5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8개월간 신용거래 이력이 없는 개인고객의 경우 30일 이내 2.99%의 할인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신용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