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진행된 사연 공모 이벤트 ‘교촌 쏨(SSOM)!’의 당첨자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진행된 사연 공모 이벤트 ‘교촌 쏨(SSOM)!’의 당첨자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 쏨(SSOM)!’은 친구 또는 동료들과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나 사연을 응모하는 공모 이벤트로,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약 3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그 중 총 10팀이 선정됐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달 28일 ‘교촌 쏨’의 첫 당첨자로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풍양중학교를 방문했다. 당첨된 3학년 8반의 선생님과 학생들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허니순살 30마리와 살살치킨 10마리, 교촌 허니스파클링 등 약 80인분의 교촌치킨 제품이 제공됐다.

교촌치킨은 오는 11일에는 서울 마포의 맥심코리아를 방문하며, 13일과 18일에는 각각 서울 강서에 위치한 이마트 가양점과 충남 서천의 퍼시픽글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쏨을 통해 고객들이 사랑하는 동료, 친구들과 만들어가는 추억에 교촌치킨이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익한 이벤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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