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장마준비템’ 테마관을 오픈했다. / 사진=쿠팡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쿠팡은 다가오는 장마 시즌을 앞두고 ‘장마준비템’ 테마관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내달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마패션템 ▲집안관리 ▲차량관리 ▲홈트레이닝 ▲비오는날추천 등 5개 테마로 120만 여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장마패션템’은 주로 외출용 상품으로 우비, 부츠, 우산 등으로 구성했고, 성인용, 유아용으로 연령층을 나누어 세분화한 점이 특징이다. ‘장마철집안관리’는 실내 필수품인 제습기, 건조기 등을 비롯해 공기청정기, 발매트 등을 마련했다.

장마 중 많이 찾는 부침개, 빈대떡 등 관련 음식을 비롯해 우울할 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캐모마일티, 캔들, 힐링서적 등의 상품을 선보이는 ‘비오는날추천’ 테마도 눈에 띈다. 이 테마에서는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장소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무더위를 앞두고 운동을 게을리 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홈트레이닝용품’은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테마관 대표상품으로는 ‘핑크퐁 아기상어 47 페이스 장우산’, ‘헤즈 아동용 쥬라기월드 레인코트’,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L', ‘생활공작소 제습제’ 등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장마철습기제거 팁을 비롯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상품을 마련했다”며 “로켓배송상품은 주말과 휴일에도 다음날 도착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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