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국주식 카페 운영자 장우석 US STOCK 대표 초빙

사진=키움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달러 황금알을 낳아 줄 미국 배당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배당주를 투자해 달러로 연금처럼 배당 받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달러 강세에 따라 환전 없이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미국 배당주 투자 후 배당 금액으로 미국주식에 재투자 할 수 있도록 우량 배당주를 소개한다. 강사는 네이버 미국주식 대표 카페 운영자인 장우석 US STOCK 대표다.

사전 접수자 250명에게만 참석 기회가 제공되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영웅문S 글로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직장인들이 잠든 사이 제 2의 월급을 벌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 세미나를 평일에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지난 세미나 때 300명이 넘는 인파가 쏠려 성황리에 마무리 된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의 참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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