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지현호 기자] 6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4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열고 14개 단지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4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경기도와 지방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청약은 14개 단지 660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진행한다.

우선 오는 21일에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549실, 부천시 작동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238가구, 천안시 서북구 민간임대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 804가구,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2616가구 등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은 오는 17일 울산 울주군 삼남면 '소솔채 2차'를 시작으로 18일 서울 '시온캐슬 용산', 인천 '투민힐스빌', 전남 '고흥남계1', 충북 청주 '흥덕파크자이', 충남 당진 '합덕우강 유탑유블레스' 등이 접수를 한다. 이어 19일에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동시분양에 나선 중흥건설, 대우건설, 대방건설 등이 청약일정을 진행한다. 중흥건설은 화성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청약도 같은날 진행한다. 대전 중구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제주 'e편한세상 중문', 인천 '주안 캐슬&더샵 센터파크', 대구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20일 청약 접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