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현대건설은 내달 경기 과천시 중앙동 일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동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다. 전용면적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걸어서 4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다.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이 밖에 관문로, 중앙로 등을 이용해 단지 진입이 쉽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마트(과천점)를 비롯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이나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 우선 배정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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