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픽셀큐브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는 자체개발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이달 중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에 따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즌2는 ‘차원의 문’ 밖의 세계인 2대륙 ‘태양의 바다’에 대한 내용으로 6성급 정령과 전설급 아이템이 등장한다. 새로운 난이도와 실시간 액션 스킬을 더해 더욱 찰진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우선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 현시점 최고 등급의 정령과 낚시, 패션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고대의 정령 선택 소환권’, ‘고대의 낚시 장비 선택권’, ‘고대의 패션 장비 선택권’까지 총 20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자와 공식 카페 가입자수가 많아지면 추가 혜택도 받아갈 수 있다. 사전예약자가 3만 명을 넘으면 150마린을 지급하며, 5만·7만·10만명을 넘으면 보상이 각각 250마린·500마린·고대의 정령 선택 소환권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공식 카페 가입자수가 6만명을 돌파하면 자동미끼 100개를, 8만명 돌파 시 500개를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 페이지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정령, 장비 선택권, 마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HN픽셀큐브 관계자는 “시즌2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시나리오 속에서 짜릿한 낚시의 손맛과 강력해진 정령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2 플레이에 도움이 될 선물들을 사전예약 보상으로 준비했으니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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