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한국형 실전매매’를 주제로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콘서트는 한봉호 타스톡대표를 초빙해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주식투자 방식의 차이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키움증권 인터넷 방송인 채널K 김순영 앵커가 ‘한봉호 대표와의 대화’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현재 광운대 경영대학원 주식트레이딩경영 책임지도교수로 활동 중이며, 2017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1위 수상을 비롯해 2007년부터 총 7차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실전주식투자 웹툰 ‘허영만의 6000만원’의 ‘여의도 타짜들 한봉호’편을 통해 주목받기도 했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영웅문S 앱에서 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인터넷 방송인 채널K에서도 생중계 되므로 전국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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