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등 주요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여름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 등 다양한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6월 말까지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통해 종일권을 본인 1만원에 이용가능하다. 이어 여름시즌 내내 본인 및 동반 3인 20~30% 상시 할인이 제공된다.

국내 1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서는 7월 7일까지 본인 50% 및 동반 3인 10% 할인이 제공된다. 또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20~30% 할인, ‘웅진플레이도시’ 20~25%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에서도 6월 말까지 본인 및 동반 1인 50% 할인과 추가 동반 2인까지 40% 할인 받을 수 있고, 이후에도 본인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7월 말까지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요트투어 샹그릴라 15% 할인, 비바제트보트 40% 할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도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마니아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휴가시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추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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