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광교 중흥S-클래스 현장 관계자와 입주자들이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중흥건설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중흥건설이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성실시공 기념비를 받았다.

24일 중흥건설은 광교 중흥S클래스 단지 내에서 성실시공과 특화단지 조성 공로를 인정한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기념비에는 주흥건설 회장과 현장 관계자, 입주예정자 협의회 운영진 등의 이름이 새겨졌다.

기념비는 입주민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제원으로 제작됐다.

김남두 광교 중흥S클래스 현장소장은 "그동안 어떤 현장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성원과 믿음에 감사하며 마지막까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는 "탁월하게 업그레이드 된 공용시설, 조경 등 단지 곳곳에 묻어난 정성과 아름다움은 입주민에게 믿음과 자부심을 줬다"고 답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2231가구,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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