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 및 해외선물 패키지 상품거래 시 수수료 할인 혜택

사진=KB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오는 9월까지 해외선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USD(미국달러) 1.9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고객들이 많이 거래하는 주요 해외선물 상품들을 패키지로 구성해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 거래 시 미화(USD) 1.9달러, 홍콩달러(HKD) 19달러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지수선물(나스닥100, S&P500, 다우)과 에너지선물(원유, 미니 원유), 홍콩증권거래소(HKEx)의 지수선물(항셍차이나, 미니 항셍차이나, 항셍, 미니 항셍),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의 지수선물(차이나A50, 대만, 인도) 등 총 12개 상품이다.

이벤트는 2019년 6월 1일 이후 신규 고객과 2019년 이후 거래가 없는 고객 중 글로벌BK부로 유선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은 ‘패키지 상품’ 거래 시 USD 1.9·HKD 19 할인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패키지 상품’을 누적 5000계약(1계약당 수수료 USD 3·HKD 30 환산 약정 기준)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신규·장기 미거래·기존)은 USD 1.9·HKD 19의 할인 수수료 혜택을 12월 말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계좌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우리·씨티·대구·부산·SC·기업)을 방문하거나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을 통해 개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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