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개수 총 1,026개
패스트 모드 기능 추가

왼쪽부터 아나운서 김경란, 배우 박서준, 배우 강소라, 중국 왕홍 전금하가 셀리턴 플래티넘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최은경 기자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LED 마스크 전문 기업 셀리턴이 자사 '셀리턴 플래티넘' 신제품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셀리턴은 오후 3시 포시즌스 호텔 그램드볼룸홀에서 신제품 '셀리턴 플래티넘' 런칭쇼를 개최했다. 해당 제품은 7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셀리턴의 대표 뮤즈 박서준과 강소라가 직접 참석하고, MC 김경란, 배우 이다해, 이채원, 박수아(리지), 가수 바다, 브라이언, 모델 이현이, 유승옥 등이 포토월에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대가수 카이, 전금하, 국내 인기 유튜버 다또아, 쏘블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일수 셀리턴 대표는 영상을 통해 “셀리턴 플래티넘 제품은 그간 셀리턴이 보유한 모든 기술력을 집약했다”며 “셀리턴도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앞으로 글로벌 뷰티 가전시장에 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 박서준과 강소라는 셀리턴 플래티넘에 대해 “해당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기술력과 고객서비스, 제품평가가 좋다는 것을 느꼈다.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며 바쁜 와중에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셀리턴이 선보인 4세대 신제품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 / 사진= 최은경 기자

셀리턴은 LED마스크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 알려졌다. 연구 및 개발부터 제조, A/S 서비스까지 전문적인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LED마스크 업계에서 유일하게 첨단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해 세밀하게 LED 품질을 관리하고 있어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셀리턴 플레티넘’은 LED 마스크 제품의 핵심인 LED 개수가 총 1,026개로 국내 최대 LED 개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맞춰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한 스마트케어가 가능하다.

기존 레드, 블루, 핑크 3가지 모드에  ‘패스트 모드’ 기능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이에 기존 1회 9분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LED 마스크 제품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선택할 수 있어 제품 기능뿐 아니라 고객 편의성도 극대화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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