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이상우 애널리스트, 맞춤형 투자 전략 소개

사진=유진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이 26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본사 16층 HRD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 부동산 전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의도 대표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애널리스트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강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유망 부동산 입지를 분석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중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이상우 애널리스트가 출간한 도서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가 지급된다.

한기철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장은 “부동산 투자열기가 한풀 꺾였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최근 시장에서 부동산 사모펀드 붐이 불고 있는데 강연 이후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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