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대학교

[월요신문=성유화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0일 세종대 군자관 6층에서 ‘2019 상반기 목요 Lunch&Learn’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지난 해 진행했던 여대생 ‘목요 런치특강’이 이번 학기부터 ‘목요 Lunch&Learn’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목요 Lunch&Learn’ 1회차에서는 ‘이미지 뷰티스쿨’을 통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시작으로 자존감 되찾기, 융합시대에 키워야 할 진로역량, 나만 알고 싶은 진로/취업시크릿 등의 주제로 총 6회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617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목요 Lunch&Learn은 세종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참여가 가능하며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연간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1학기에 못 다한 이야기와 현직자 릴레이특강, 기업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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