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휴면고객 비대면 계좌개설 시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한화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내달 30일까지 생애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고객 시원한 웰컴 이벤트’와 ‘휴면고객 재거래 컴백홈 이벤트’를 실시한다.

생애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거래 수수료가 5년간 면제된다. ‘비대면 신규고객 시원한 웰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지원금은 계좌개설 시 현금 2만원과 펀드 쿠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8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현금 3만원과 펀드 쿠폰 3만원을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1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세공과금 22%는 제외된다.

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금리를 2.99%로 할인해 90일간 제공한다. 타사 보유 주식을 당사로 1000만원 이상 입고한 경우 최대 180일로 자동 연장된다.

휴면고객 대상으로 ‘휴면고객 재거래 컴백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비대면 신규고객 시원한 웰컴 이벤트에서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 부장은 “주식 투자에 가장 필요하면서도 중요한 혜택에 집중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디지털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자기주도적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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