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커피·차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스콘(Scone)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파리바게뜨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커피·차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스콘(Scone) 3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플레인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또 ‘앙버터스콘’은 스콘 사이에 통팥 앙금과 버터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통팥의 달콤함과 버터의 고소함이 스콘의 담백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치즈스콘’은 고다, 파마산, 체다, 까망베르 총 4가지 치즈를 더해 진한 치즈맛을 강조한다.

스콘 3종은 살짝 데워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기호에 따라 잼이나 크림 등을 추가하면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콘 3종을 선보인다”며 “파리바게뜨 스콘과 함께 바쁜 일상 속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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