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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유리·인테리어 부문 기업분할…KCG 설립키로
KCC 본사 전경./사진 = KCC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KCC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 분할을 통한 신설 법인 ㈜KCG(가칭)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업분할 사유는 ▲장기적 성장 추구 ▲주주 가치 극대화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이다.

KCC측은 다양한 사업군을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경영효율성 및 경영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성 확보를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주주 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또 경영 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의사 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조직 효율성 증대와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분할 방법은 단순 인적 분할이다. 신설 법인 KCG는 유리 사업 부문, 홈씨씨인테리어 사업 부문, 상재 사업 부문 등 세 개의 신설 사업 부문을 축으로 2020년 1월 1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신소재 화학 기업으로 거듭나고, KCG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로 도약하게 된다.

존속 회사인 KCC와 신설 회사인 KCG의 분할 비율은 순자산 비율인 약 0.84 : 0.16이다. KCG는 자본금 83억5000만원, 자산 1조500억원 규모 중견기업인 된다. 매출 규모는 KCC 매출 기준으로 유리와 상재 및 인테리어 부문을 합쳐 약 7천400억원이 된다.

지현호 산업 2팀 팀장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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