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신임 전무.

[월요신문=윤주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채 신임 전무는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8년 공채 22기로 신보에 입사해 강서지점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임기는 7월12일부터 내년 8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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