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

사진=한화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에게 어려운 국제 정세와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글로벌 금융 환경과 3·4분기 시황 및 투자전략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주가연계증권(ELS), 대체투자, 채권, 해외주식 등 유망 금융투자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성민 한화투자증권 WM본부 마케팅팀장은 “상반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이어 하반기에도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솔루션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고객은 각 지점의 수용 인원을 고려해 약 20명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