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까지 누적결제금액 10만원 이상이면 자동 참여 가능

사진=신협중앙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다음달 22일까지 총 1830만원 상당의 ‘신협체크카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신협체크카드를 대상으로 누적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결제금액 ▲150만원 이상 1명에게 여행상품권(100만원) ▲100만원 이상 4명에게 백화점 상품권(70만원) ▲50만원 이상 10명에게 전자제품 상품권(30만원) ▲20만원 이상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5만원) ▲10만원 이상 500명에게 체크카드 현금캐시백(1만원)을 추첨해 지급한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 ‘신협체크카드 추석맞이 이벤트’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는 홍보 이벤트도 오는 3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접수된 게시물 중 우수작 6건에 시상금(대상 1명 50만원, 우수상 5명 각 10만원씩)을 지급하고, 무작위 추첨한 10건에 대해서도 5만원씩 지급한다.

이벤트 결과는 10월 중순 신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벤트 상품 및 상금과 관련한 제세금은 신협중앙회가 부담한다.

김남식 신협중앙회 신용사업 본부장은 “간편결제와 모바일 앱 결제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Ubig PAY’ 체크카드도 하반기 중에 출시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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