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는 란투게임즈(대표 양성휘)에서 개발한 하반기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테라 클래식 게임 클라이언트 앱(App)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주 기준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수는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일(13일) 0시(자정) 테라 클래식을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지식재산권)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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