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BC카드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 ‘BC페이북 QR결제’ 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사진=탐앤탐스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탐앤탐스는 BC카드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 ‘BC페이북 QR결제’ 시스템을 적용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BC페이북 QR결제 시스템은 BC 신용·체크카드 이용자라면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실물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 ‘QR결제’를 선택하면 고객의 스마트폰의 QR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매장에서 스캔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단 휴게소 매장을 포함한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탐앤탐스·BC카드는 BC페이북 QR결제 시스템 적용을 기념해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BC페이북 QR결제하면 탐앤탐스 허니부쉬 또는 레몬머틀 음료MD를 즉석에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결제 금액과 횟수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경품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 매장에 ‘BC페이북 QR결제’ 시스템을 적용함에 따라 고객의 이용 편의는 물론 직접적인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탐앤탐스와 BC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BC페이북 QR결제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결제하고 결제 금액과 횟수에 상관없이 제공되는 탐앤탐스 음료 MD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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