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쿠폰 제공

사진=삼성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다음달 30일까지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은 물론 지난 2017년 이후 해외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증정 받은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를 100만원이상 환전하고 해외 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각각 환전(2만원), 거래수수료(3만원) 쿠폰이 적용된다. 또 쿠폰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미국 아마존 주식 1주(217만원 상당, 지난 12일 환율(종가) 기준)를 증정한다.

아울러 ‘해외주식 1주 받기’ 퀴즈이벤트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제시되는 해외 주식 관련 퀴즈를 맞춘 투자자들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인 ‘TDIV’를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는 삼성증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뒤 다음달 30일까지 매 영업일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제공되는 ‘오늘의 퀴즈’ 정답을 맞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확인할 수 있다.

퀴즈는 ‘미국 나이키의 종목 코드는 무엇입니까?’, ‘유럽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럭셔리 기업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등 해외주식 관련 기초적인 정보를 간단하게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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