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등급 선택 시 최대 2.1% 할인 혜택 제공

‘올바른 BAZIC’ 카드 플레이트. / 사진=NH농협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가 국내외 가맹점 어디서나 할인받을 수 있는 ‘올바른 BAZIC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복잡한 고민 없이 전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카드의 기본(베이직)’에 충실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일반, PLUS 두 종류 등급으로 나눠 출시됐다.

‘올바른 BAZIC카드’는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제한 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0.7%, 해외 전 가맹점에서 1%만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일요일에 이용 시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1.2%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연 2회)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PLUS등급 선택 시 주말할인율이 최대 1.4%까지 상향되며, 대상요일에 토요일이 추가된다. 주로 사용하는 온라인쇼핑, 주유, 대형마트·백화점, 의료업종 중 1개 업종을 선택하면 0.7% 추가할인을 제공받아 최대 2.1%까지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국제브랜드 프리미엄 서비스(라운지 무료이용, 공항·호텔 발레파킹) 및 채움 PLUS등급 서비스(CGV 2000원 할인 등)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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