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 10 개통 행사./사진제공=LG유플러스

[월요신문=최문석 기자] 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10 5G' 개통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LG유플러스는 20일 서울 종각역 직영점에서 갤노트10 개통을 맞아 'U+갤럭시 노트 어워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 이용객과 신규고객 등 총 10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새 스마트폰을 증정받은 고객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5번 이상 구매자(3명)', '갤럭시 노트1 사용자(1명)', 'U+멤버십 프로모션 최다 응모자(1명)'고, 종각역 직영점에서 예약가입한 고객 5명에게는 삼성전자의 태플릿 '갤럭시 탭S5e'를 전달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 5G 기반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는 개임패드 '글랩'과 함께 시연했다. 이 서비스는 9만5000원 이상 5G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오는 10월 말까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개통 첫날 사전개통 고객 중에서는 추첨으로 갤럭시 버즈 9만9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는 오랫동안 사랑을 전해준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마트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며 "하반기에는 갤노트 10 5G의 론칭을 바탕으로 5G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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