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가전을 선보였다. / 사진=못된고양이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가전을 21일 선보였다.

못된고양이 측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인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소형 가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못된고양이는 홈 스타일링 제품 및 소형 가전 전문기업 ‘무아스’와 손잡고 무드등, LED 시계, LED 거울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못된고양이의 소형 가전은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1인 가구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소형 가전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작은 크기에 효율성을 겸비한 소형 가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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