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 /사진=대상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대상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실용성·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2~3만 원대 위주의 가격과 실속 있는 제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복합형 선물세트의 대표주자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필수품 유지류로 구성된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수산물 복합형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델리하임 수제햄 선물세트와 울진대게 스페셜에디션, 대상웰라이프 홍삼 및 클로렐라 제품을 활용한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특별한 세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청정원 선물세트’는 지난해 18종에서 올해 28종으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정통사과식초, 양조간장, 천일염가는소금, 참기름, 소갈비양념, 종가집 돼지고기 장조림 등 평소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돼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상이 해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이목을 끈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을 활용해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킨 ‘찹쌀발아현미 고추장’과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 동안 숙성시켜 만든 ‘5년 숙성간장’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해 품격 있는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장류혼합세트’, ‘프리미엄 김 세트’,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 등 고품격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 해조류 검사센터를 구축하고, 김 품질 등급제를 실시하며 김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대상의 ‘프리미엄 김 세트’와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 역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손색이 없다.

대상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보다 다채롭고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대상의 추석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e샵에서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5일 오후 3시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정원e샵 일반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유료회원인 ‘정원 클래식’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정원 클래식’ 회원에 가입하면 선물세트 15% 할인쿠폰 외에도 매월 특별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등급 적립률 3%가 추가 적립되며, ‘정원e샵 클래식 데이’에는 특별한 기획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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