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CGV 등 CJ 주요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 혜택 제공

‘CJ ONE 우리카드 체크’ 플레이트 / 사진=우리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가 CJ 주요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CJ ONE 우리카드 체크’는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2회까지 적용하면 6000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대중교통 합계 이용금액 7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체크카드로서는 보기 힘든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탑재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마티나(1,2터미널), 스카이허브(1터미널), SPC(2터미널)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할 때만 가능하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 받으면 누릴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있다. 호텔, 여행, 골프, 생활, 쇼핑업종에서 다양한 할인 및 특전 혜택이 제공되는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등급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부터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운영하는 CJ ONE 모바일 앱으로 카드를 발급하면 CJ ONE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발급된 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00명은 포인트 5000P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CJ ONE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적용한 이색적인 카드 디자인과 풍성한 현금 캐시백 혜택 등을 탑재해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의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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