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사진제공=르노삼성 자동차

[월요신문=최문석 기자] 르노삼성은 오는 30일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르노 클리오(CLLO)'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승차량은 유럽 소형차 중 판매 3년 연속 1위를 한 르노 클리오다. 지난해만 유럽에서 총 32만8860대가 판매된 바 있다.

시승 신청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 고객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하고, 차량 출고까지 마친 소비자에게는 이 역시 추첨을 통해 3명을 대상으로 '스메그(SMEG)' 냉장고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에게는 T2C(Tablet to Car)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제공한다. 또 현금으로 구매사면 유류비 200만원 지원에 추가로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 클리오가 1990년대 이후 지금껏 꾸준히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왔다"며 "고객들이 르노 클리오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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