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은별 기자

[월요신문/베를린(독일)=고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QLED 8K’ TV 라인업을 모두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QLED 8K 55형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삼성의 QLED 8K 라인업은 55·65·75·82·85·98형으로 6종을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는 현존 최고 화질의 QLED 8K 풀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편, 디스플레이·콘텐츠·연결성 등에서 소비자의 TV 시청 경험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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