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벤트·TV 방송 등 출격

쉐보레 콜로라도./사진 = 한국GM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한국GM이 신차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형 SUV인 트래버스는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광고 방영에 돌입했다. 트래버스의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형태다.

콜로라도 역시 추석연휴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란 부분을 강조하며 오프로드 및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과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도 투입된다.

한국GM은 두 차량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는 오는 22일까지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연다. 여의도IFC몰에서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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