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무 25명, IT 직무 10명 채용…12월 중 최종 발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2019년 하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 직무 25명과 정보기술(IT) 직무 10명 등 총 35명 규모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학력,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금융인으로서의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가능한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해 카드업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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