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선선한 가을, 심신에 달콤함을 가득 채워줄 가을맞이 ‘디저트 페어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선선한 가을, 심신에 달콤함을 가득 채워줄 가을맞이 ‘디저트 페어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스위트 어텀 페어링’은 올가을에 출시된 신제품 디저트인 ‘모어 댄 쿠키 앤 크림’과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를 중심으로 베스트 디저트와 커피의 궁극의 조합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그날의 기분·취향에 따라 투썸의 두 가지 원두인 ‘블랙그라운드’와 ‘아로마노트’중 선택해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어울리는 디저트도 함께 고를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되며,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아메리카노(R) 한 잔과 페어링 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원두의 진한 풍미를 살린 묵직한 바디감의 ‘블랙그라운드’와는 ‘모어 댄 쿠키 앤 크림’과 ‘떠먹는 아이스박스’, ‘더치 솔티드 카라멜’, ‘레드 벨벳’과 같이 부드러운 식감의 디저트류가 어울리며, 화사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로운 ‘아로마노트’ 와는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 ‘떠먹는 티라미수’, ‘뉴욕 치즈’, ‘퀸즈 캐롯’이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가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투썸이 마련한 ‘스위트 어텀 페어링’ 으로 달콤함을 가득 채워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