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가을을 맞아 블랙라벨 라인의 새로운 메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출시했다. /사진=KFC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KFC는 가을을 맞아 블랙라벨 라인의 새로운 메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FC에 따르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매 가을 시즌 고객의 출시 요청에 부응하고자 3년 연속 새롭게업그레이드 해 선보이고 있는 메뉴로,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크림·고다·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KFC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출시를 기념, 무료 세트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KFC 관계자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치킨의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가을 시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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