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련 각종 정보 조회 및 국내주식 거래 한 곳에서 가능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가 투자 관련 각종 정보 조회 및 국내주식 거래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간편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주식’을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아이폰용 iOS에서도 정식 출시했다.
‘하나원큐주식’은 투자자들에게 국내외 주식 및 펀드 정보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하나금융투자의 어플리케이션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지난 6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해 업데이트 및 사용성 개선 작업을 했으며, 이번에 아이폰용 iOS에서도 정식 출시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주식’은 편의성이 극대화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며, 하나금융투자에 계좌가 있는 손님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숫자로 된 6자리 핀(비밀번호) 또는 패턴을 통한 간편 인증만으로도 주식 주문과 이체를 할 수 있다.
또한 편의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시각적 효과를 향상시켰다. 투자정보의 시각화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주식을 처음 접하는 손님들이 어려운 투자 정보들을 보다 편하게 접하도록 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유진곤 하나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하나원큐주식’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쉽고 편한 투자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계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고도화된 손님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