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최은경 기자]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진유니·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해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1층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 ‘진유니·스포츠관’ 리뉴얼 공사를 마친 기념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오다노, 캉골,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게스, NBA 등 총 17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캉골 HIT , ‘지프 맨투맨' 등이 준비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나이키 메가샵 오픈’을 기념해24일부터 10월 6일까지 나이키 운동화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상우 강남점장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강남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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