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공개 제작발표회 및 주요 배우 쇼케이스에 TOP포인트 고객 초청

사진=BC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BC카드(대표 이문환)가 TOP포인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조나단 록스머스, 클레어 라이언, 맷 레이시 등 세계적인 배우 출연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12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내한공연에 앞서 10월 11일 오후 7시부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TOP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3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10월 11일 갈라 콘서트 일반석 초대권 2매와 에버랜드 종일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TOP포인트 적립과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개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월드투어 주연 배우가 라이브로 부르는 명곡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순서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충주, 박혜나, 한지상 등 국내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캣츠>, <위키드> 등 인기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는 라이브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며, 갈라 콘서트가 종료되는 저녁 8시 30분부터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쇼와 불꽃놀이 축제도 펼쳐진다.

내년 3월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 구매 시, 카드사 단독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10월 16일 오전 10시까지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티켓을 선예매하는 고객에게 ▲VIP석 5% ▲그 외 좌석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 TOP포인트 고객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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